기자님한테서 덕후스멜이 난다. 같이 하는 남자 누군지 모르겠는데 은근 거슬린다. 자꾸 딴소리하고 -_-

아무튼 제일 공감간거는 작품에서 본인보다 5~10살정도 나이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그렇다고 늙어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그 배역에 맞게 보인다는 점. 

배우의 나이가 어떤지 의문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공감x200000


그리고 외국에서도 제니퍼를 비유할 때 고전배우들과 많이 비유하는데 그 카리스마를 잘 설명하신거 같다. 

눈앞에서 특유의 '흐허헠'하는 웃음소리를 들어보고 싶으시다는데 ㅋㅋㅋㅋ 부국제 어떻게 안되겠니...ㅠㅠ

제니퍼가 내한하면 만나보고 싶어할 우리나라 영화 관계자들이 엄청 많을텐데..


아쉬운건 인스타그램에 조이 얘기를 써놓으셨길래 조이 감상을 들을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한국에 아직 개봉을 안해서 보면서 벌써 보셨나 싶긴 했는데.


아무튼 기자님이 제니퍼 인터뷰 할 날이 오길 바라면서 제니퍼 내한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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