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스토리에 자주 안오는 이유 = x같은 로그인 인증때문에

아니 왜 자꾸 로그인 할때마다 인증하라 그래요 -_-?


2. 사실 쓸 얘기도 없다. 레드 스패로우 풀 트레일러나 기다리자


3. 마더! 는 결국 영화관에서 못 볼 거 같다. 제니퍼 영화 포토티켓 컬렉션 만들어야 되는데 엉엉엉엉ㅇ 


4. 결론은 제니퍼 빨리 차기작 해 두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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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그흐흐그휵 ㅠㅠㅠ 

혐생ㅠㅠㅠㅠㅠㅠㅠㅠ



1. 마더 로튼 프뤠시 인증 ㅊㅊ 

메타가 로튼보다 높은 드문 현상이 나타난 영화


2. 내한 실화냐

제니퍼까지 GV 참석하면 직장이고 머고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대런감독도 궁금하긴 하다


3. 레드스패로우 트레일러

어..생각보다 잘빠져서 당황쓰 ㅋㅋㅋㅋ

그래도 트레일러 사기는 두번다시 당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패읍읍읍)


4. 요즘 제니퍼 왤케 이쁨

아니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둘이 같이해서 그런가 진짜 얼굴에서 발광력 ㄷㄷ


5. 격하게 덕질을 하고 싶다....흐그휴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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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행기 탈 때 난기류만 만나도 심장이 쿵덕쿵덕한데 불시착이라니 ㅠㅠ

프랫이랑 인터뷰 막 생각이 나고요...


아무튼 무사해서 천만다행


+ 그나저나 거의 3주만의 포스팅이라는게 실화냐...이런 소식말고 떡밥 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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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긍정적이어서 다행인데 뭐 이건 영화 다 까봐야 아는거 아니겠어요 ╮(╯_╰)╭


시각적으로는 거의 전로케촬영이고 해서 걱정안하는데 문제는 역시 스토리...

원작 소설이랑 각본에 믿음이 30%여서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고도 기대치를 높일 수 없는 달까 


아무튼 잘 빠졌으면 좋겠다



+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님 주무세요? 여보세요? 작업은 하고 계시죠?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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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없는 시상식 시즌은 심심해...

촬영하고 있는 영화 떡밥이 없다

촬영한 영화 떡밥도 없다

촬영예정인 영화 떡밥도 없다

상영끝난 영화 DVD는 한달도 더 남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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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나 : 아..이게 뭥미 비쥬얼 만족. 그래도 아쉽다

2차 찍고 난 뒤의 나: 처음보다 훨 존잼. 짐이랑 오로라는 사랑입니다

3차 찍고 난 뒤의 나: 아아악 지이이임 오로라아아아아아


이 변화 대체 뭐죠? 

일단 제니퍼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관람이지만 패신저스는 갈수록 만족도가 높아져서 이젠 영화가 좋아졌다 ㅋㅋㅋ 

그냥 짐이랑 오로라 넘 좋구요..부둥부둥해주고 싶구요...흑흑 아발론에서 잘 먹고 잘살았으면 좋겠구요 어엉어언멍너어엉엉


결론 : 4차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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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영화를 조금이라도 보고 싶다거나, 볼 예정에 있으신 분들은 모든 스포일러나 리뷰를 피하시고 그냥 바로 영화관에 가셔서 보시는 걸 추천


제일 기대했던 시각효과는 그 기대치를 최대한 충족시켜주었다 (우주선 나올때마다 이쁘다 감탄하면서 본 1인)

그리고 배우들의 비쥬얼과 연기도 훌륭했다. 비쥬얼만 따지자면 훌륭함을 넘어서 최고b

2시간의 절반이상을 두명의 배우만이 채우는데 아 이 두명은 정말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뛰어나구나 싶었다. 

제니퍼는 그렇다쳐도 프랫의 이런 진지한류의 비중있는 연기는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짐 프레스턴이라는 인물의 복잡함을 잘 표현해낸 것 같다. 

두 사람 중 하나(혹은 둘 다)의 팬분이시라면 Must watch. 반드시 보세요


스토리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잘 정리되지가 않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월-E의 감성을 느꼈고 어떤 부분에서는 좀 감정선이 튀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렇지만 크리틱 평들이 대체적으로 스크립트를 문제로 지적한 점에 공감하면서도 동의할 수 없는게 패신저스는 스토리가 약점으로 지적될 지언정 그것을 커버하는 훌륭한 볼거리로 가득찬 영화였다. 즉, "팝콘 무비" "편하게 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에 부응하는 영화이다. 

보고나서 돈이 아깝지 않았고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으로 패신저스는 그 역할을 다했다. 덤으로 생각할 거리까지


로맨스, sci-fi 장르로 구분되지만 내가 보기에 패신저스는 드라마 장르가 더 적합한 것 같다.


그리고 제니퍼는 여기서 정말 비쥬얼 정점을 찍는다. 눈호강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을정도로..b

스토리가 받쳐주지 않는 배우의 연기는 빛을 잃기 마련이지만 조이도 멱살잡고 끌고 간 것처럼 제니퍼의 존재감은 빛나고 스크립트의 빈 부분을 배우가 최대한 채우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진짜 너무 이쁘게 나온다..

정말 진심으로. 오로라를 보고나서 제대로 섹시한 컨셉의 레드스패로우를 찍으면 정말 죽겠구나 싶었다 ㅋㅋㅋㅋㅋ  

패신저스의 오로라가 레드스패로우의 도미니카에 대한 내 기대치를 높였어..


아무튼 내 별점은 7/10

머리아픈 스토리 싫어하고 스케일 크고 감성적인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 2차찍고 후기


1차보다 훨씬 몰입하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스토리 위주가 아닌 등장인물들을 위주로 감상했는데 캐릭터들의 행동이 더 이해가 가면서 마지막 결말에서 정말 안타까움을 느꼈다. 감동적이기라기보다는 행복하면서도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보면서 딱 한가지가 정말 아쉬웠는데 그것만 아니었어도 정말 별 다섯개였을텐데...

그래도 2차가 1차보다 더 재밌었다 신기하게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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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패로우 촬영으로 헝가리에 있다고 추정 8ㅅ8


염색할거 아니면 가발 써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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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개봉일 첫타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봉일날 보는게 어디야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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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언제 또 제니퍼를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잴것도 없이 레드카펫에 가기로 맘먹었던 나. 

주최측에서 하는 스페셜 팬 존에도 당첨되서 마냥 순탄하게만 진행될 줄 알았으나...


1. 주최측이 초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진행이 너무 어설펐다. 

2. 스페셜 팬 존이라는데 스페셜 팬 존을 정말 스페셜하게 1분도 안있고 지나갔다 

3. 원래 모든 레카가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질서따위 업ㅋ엉ㅋ 진짜 나중에 쥐포되는줄 알았다


내가 잘못 생각한게 못해도 11시 전에만 가면 일단 당첨자 구역이 있으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선착순이라더니 내가 생각한 선착순이 아니었다..ㅋ 

선착순이라면 일찍 온 사람 순서대로 챙기던가 네시 반 땡치면 오세요 이건 선착순이 아니라 서바이벌이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들어가서 펜스는 못잡고 그 뒤에 설 수 있었는데 자리가...진짜 나중에 피눈물 흘림 ㅋㅋ 

두 명이 서있는 쪽 거의 두발자국 뒤편이어서 둘이 앞쪽만 바라보는 바람에 사인하고 지나간 뒤에는 면봉같은 얼굴만 볼 수 있었다 ㅠㅠㅠ

둘이 도착도 한 20분 정도 늦었는데 다음 비행기 시간때문에 칼같이 끝나버려서 많이 아쉽기도 했다. 끝나고 현타가 진하게 왔으나..


실제로 본 제니퍼는 정말 예뻤다. 다녀와서 기사사진들 보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평소에 제니퍼 프리미어에서 업한 머리 스타일보다는 풀거나 땋는걸 더 좋아했는데 그냥 실물보면 머리도 존예고 머리통도 작고 피부는 하얗고 몸은 말랐고 뼈대도 얇아보이고 진짜 그냥 공주님 같았다. 주위에서 엘사같다고 얘기하는거 몇번은 들은 거 같다. 그냥 진짜 이쁘다는 말밖에 안한거 같다. 그리고 싸인을 거의 기계처럼 스피디하게 해주는데 우리쪽은 정말 쉭 지나갔는데 나중에 보니 사진도 찍고 카메라도 쳐다봐주고 계타신 분들 많더라..존부 그래도 덕분에 나도 제니퍼 싸인을 받을 수 있었다 -_-v 내껀 사인이라기보다 거의 펜이 훑고 지나간 수준이지만ㅋㅋ


그리고 크리스. 내 앞까지 오다가 건너편으로 가버린 그대. 사진보다는 좀 더 날렵한 느낌이었고 길쭉했다. 크리스는 내쪽으로 안와서 뭐라 딱히 덧붙일 말이 없는데 후기들을 보니 굉장히 스윗했다는 건 알겠다(눈물)


정말 몸도 힘들고 기다리는 내내 이건 정말 못할 짓이다는 생각이 한 수천번은 들었는데 두명 다 생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제니퍼는 너무 예뻐서 다음에도 온다면(!!) 홀리듯이 갈 거 같다. 그리고 다음엔 사인보다 실물 실컷 볼 수 있는 자리를 잡아야지 엉엉 ㅠㅠㅠ




제니퍼 등은 정말 원없이 볼 수 있었다


행사 내내 기분 좋아보이던 제니퍼랑 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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