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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 맘대로 이쁜짤


레드스패로우도 그렇고 Burial Rites도 그렇고 13년에 죽은 줄 알았던 차기작들이 소생중

이대로면 East of Eden과 Dive도 언젠가 뜬금포로 되살아날지 궁금


밀린 숙제하는 학생도 아니고 밀린 차기작들 언제 할거야(IWID라던가 It's what I do라던가 스티픈 스필버그 연출의 전쟁사진작가 이야기라던가)

콜미바이유어네임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새로운 감독들이랑 작품하는건 언제나 환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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