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이 케서린 햅번이나 그레타 가르보 같은 고혹적인 클래식뮤즈의 현신이라면 제니퍼 로렌스는 험프리 보가트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클래식 마초 영웅들의 부활체같다. <조이>에서 그녀는 서부극의 외로운 총잡이처럼 싸운다. 세상이 원하는 코스튬을 벗어버리고 밀대걸레를 무기로 고독한 전장에 나서는 여성 카우보이. 도대체 이 젊고 어린 배우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제니퍼로렌스 #영화조이 #배우파

출처 : 백은하 기자 인스타그램


나도 빨리 보고싶은데 왜 3월...기다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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