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쪽팔린 제니퍼의 날 같은데요(앞에 해리슨 포드 이야기에 이어서 ㅋㅋ)
엑스맨 오디션을 보러(영국에) 갔는데 제 여권이 6개월 만료된 상태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너가 뭘 하든 여기에 일하러 왔다고 하지말고 왜냐하면 워크 비자를 요구하니까.
여기에 놀러왔다고 얘기하라 그랬어요
저는 오 마이갓. 심사대에서 거짓말 해야된다는 생각에
막 스스로 대사를 만들면서 "그래 나는 이 얘기의 배경을 만들어서 믿어야돼" 이랬어요
질문을 하는데 비즈니스입니까 여가입니까? 여가요.
무엇을 목적으로 놀러왔습니까? 우리 오빠가 결혼을 해서요(ㅋㅋㅋㅋㅋ)
오빠는 미국인인가요? 예
(움짤엔 없지만) 결혼식은 어디서 하나요? 윔블던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첩장 가지고 있나요? 아니요
지금 사실대로 얘기하고 있는건가요? 아니요, 아니요! 저는 여기 일하러 왔고
워크비자가 없어요. 그리고 제 여권은 만료되버렸고 저는 여기 있어서는 안돼요! (자폭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들이 제 직원들이랑 전화하는 동안 감방에 다섯시간동안 있어야했어요.
제가 작게 느껴졌어요
이게 제일 웃긴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윔블던에서 결혼식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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