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걸어다니는 레드와인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몸에서 와인냄새 난다고 말하면서 넘 상큼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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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시그니쳐 향기
2016. 1.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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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8. 01:38
처음부터 끝까지 웃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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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캐릭터 순위 매기기
2016. 1. 8. 01:25
제니퍼 필모 중 내가 본 영화로 최애 캐릭터 순위를 매기자면
1. 헝거게임 - 캣니스 에버딘
2. 윈터스본 - 리 돌리
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티파니
4. 아메리칸 허슬 - 로잘린
5. 엑스맨 - 미스틱
되시겠다.
캣니스 에버딘은 내가 제니퍼 덕질을 시작하게 만든 계기니까 단연 원탑. 캐릭터만 따로 놓고봐도 좋은데 모킹제이 보고 비쥬얼에 낚여서 내가 지금...덕질을...
다음으로 리 돌리. 제니퍼 연기가 묵직하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야성적인 느낌이 나는데 최고. 이 때 풍기던 인디스러운 느낌 진짜 좋은데 그래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랑 하는 작품이 엄청 기대된다.
캐릭터가 주는 임팩트는 로잘린이 티파니보다 컸는데 티파니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또라이라 티파니가 3위. 로잘린은 어...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스틱. 나한테 미스틱은 엑스맨 1,2,3 때 이미지가 세서 사실 엑퍼클,엑데퓨 볼 때만 해도 미스틱에 별 관심이 없었던게 맞고요ㅋㅋㅋㅋㅋ
제니퍼가 미스틱인줄도 몰랐다 그땐..(먼산) 아무튼 엑아포 개봉하면 n차 찍어야지
그리고 왠지 여기에 조이가 최소 4위로 올라올 거 같은데 빨리 2월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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