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캐피털 화장법도 웃긴데 대체 얼굴에 무슨 짓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쉬 : 피타는 그의 모든 것을 (캣니스에게) 줘요. 그리고 (캣니스는) 전부를 돌려주지 않았죠

제니퍼 : 오, 그녀는 남자들에게 신경쓸 시간이 없었어

조쉬: Boohoo(흑흑)

리암 : 게일도 같아요. 그도 똑같이 느껴요

조쉬 : 오, 너도 똑같이 느껴?

리암 : 그가 한 모든 것은 그녀를 사랑하고 보호하려고 노력한 거 뿐이에요

제니퍼 : 오, 미안. 나는 단지 혁명을 이끌어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쉬 : 영화를 만드는건 어렵고 힘들어요

조쉬 : 프레스 투어를 도는건 어렵고 힘들어요

리암 : 너 두번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쉬 말 따라하는 제니퍼

리암 : 내가 생각하기에 모든게 다 힘들고 어려워요

조쉬 :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challenging and hard에 리암이랑 제니퍼가 꽂혀서 인터뷰 내내 무슨 말만 하면 challenging and hard 거리면서 웃는데 ㅋㅋㅋㅋㅋ

이럴때 조쉬가 동생인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Q. 촬영장에서 누가 가장 장난치나요? (만장일치) 조쉬

첫번째 영화에서 가짜시체를 그녀의 트레일러 안의 화장실에 넣은 적이 있어요

 제니퍼가 들어갔을때 실제로 바지에 오줌을 쌌어요. 그래서 나는 성공했다고 말하죠

제니퍼 : 그래서 제가 쟤 관자놀이를 차버려서 뇌진탕을 선물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조쉬가 쓰러져서 3일내내 울었다던 제니퍼 ㅋㅋㅋㅋㅋㅋ

한번 휘파람을 불었더니 개리(감독)가 "너 휘파람 못부는구나" 이랬어요

그래서 전 그냥 이러고 나중에 그들이 더빙했어요

휘파람 더빙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을 세트장에 초대한 적이 있는데 한명이 "둘러봐도 돼?" 이래서 제가 "어, 물론이지. 가서 뒤져봐" 이랬어요

그래서 걔가 둘러보고 있는데 제가 AD한테 달려가서 마이크로폰을 가지고

"저기요, 건물밖으로 즉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더니 걔들이 (헉)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 나는 (헝거게임)영화를 너무 사랑해요. 나머지를 기다릴 수가 없어요. 그녀(작가)는 좀 더 써야만 해요

제니퍼: 예!

인터뷰어: 단지 세 시리즈로 끝나선 안돼요. 그렇죠?

제니퍼: 캣니스 대학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거게임을 한순간에 캠퍼스물로 ㅋㅋㅋㅋㅋㅋ

셋이 진짜 너무 좋아 ㅋㅋㅋㅋ